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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제안

밤새 나를 읽는 시간

한 달에 한 번, 한밤 중 이터널저니의 문이 조용히 열립니다.
한 낮의 소란이 잦아든 밤, 책장 사이를 거닐며 나만의 문장을 찾아봅니다.
새벽에 만나는 작가와의 만남도 특별합니다.
이 조용한 시간을 통해 나만이 아니라는 위안을 받을 수도 또 다른 세계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강용수 교수

고려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서양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동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학창 시절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삶과 죽음의 번뇌'를 감명 깊게 읽고 인생의 허무주의를 넘어서는 방법을 계속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연구와 강의에서 쇼펜하우어와 니체 철학을 바탕으로
자기 긍정과 행복을 위한 방법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니체 작품의 재구성⌟ , ⌜니체의 '도덕의 계보' 읽기⌟,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의지 이야기⌟ 등이 있고,
역서로 ⌜유고(1876년~1877/78년 겨울) 유고(1978년 봄~1879년 11월)⌟이 있다.

이용안내

일시

5월 31일(금) 22:00~06:00
• 22:00 ~ 23:30 북토크 및 Q&A
• 23:30 ~ 06:00 자유독서

장소

이터널저니

대상 및 정원

- 18세 이상 성인 50명
- [아난티 컬처클럽] 울프클럽 멤버

내용

쇼펜하우어로 보는 행복한 삶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원, 강용수]

제공사항

커피(아메리카노) 또는 허브티 1잔 제공

신청방법

사전 예약

참가비

20,000원/1인
*울프클럽 멤버 대상 무료(동반 1인 포함)

문의

051-604-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