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EPTEMBER~OCTBOR 2024
당신의 하루를 리스펙합니다
WE RESPECT YOUR DAY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하루는 없다. 라이프스타일 업그레이드를 위해 제안하는 아난티&이터널저니의 리스펙 아이템 리스트.
세상의 모든 골퍼를 리스펙합니다.
MY BALL IS JOURNEY
바쁘게 움직이는 세상 속, 한치의 흔들림 없이 유일하게 멈추는 순간이 있다면 그건 바로 스윙을 날리기 전, 골퍼들의 그 짧은 찰나라고 할 수 있겠다.
모든 떨림과 고요를 이겨내고 멋진 샷을 날리는 당신은 이미 프로 골퍼.
MY BALL IS JOURNEY는 골퍼들의 끝없는 여정과 모험을 상상하며 탄생한 아난티의 골프웨어 브랜드다.
우리의 스윙으로 날아간 공은 선연한 공기를 느끼며 누구보다 자유롭게 여행할 것이라 믿으며 말이다.
일상에서도 자유로운 필드와 여행의 무드를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한 라이프스타일 라인도 있으니 놓치지 말 것.
세상의 모든 여행자를 리스펙합니다.
JOURNEY CARRIER
‘여행’이라는 말과 주로 함께 따라오는 단어는 ‘설렘’, ‘기대’, ‘도피’ 등 마음을 붕 뜨게 하는 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당신도 충분히 알다시피, 여행은 마냥 좋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 시시각각 변화하는 기상 이변, 이동의 고단함 등을 마주하는 순간에는 더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계절이 찾아왔을 때 다시금 떠나고 싶어진다는 것은 분명한 용기다.
기꺼이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나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그 마음을 어찌 용감하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
언제나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오는 아난티에서는 그 용감함에 리스펙!하며 로우로우와 컬래버레이션한 저니 캐리어를 제안한다.
아난티의 모토이자 심장인 이터널저니라는 말처럼 당신의 여행이 영원하기를 바라며 만든 아이템이다.
아난티를 상징하는 감도 높은 컬러, 곳곳에 숨은 실용적인 기능 등으로 꽉 채운 캐리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당신의 용기에 더 큰 보답으로 돌아올 것이다.
세상의 모든 달콤함을 리스펙합니다.
MY CARAMEL IS JOURNEY
군것질을 하지 않고 고단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사람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만큼 필자는 하루 중 작게나마 달콤한 것들을 꼭 필요로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또 입맛은 까다로워서, 너무 인위적인 단맛은 피하며 부드럽고 부담스럽지 않은 절묘한 단맛을 선호한다. 그런 필자가 속으로 ‘이거다!’하고 외쳤던 카라멜 두 가지를 소개한다.
딱딱하지 않고 몰랑몰랑(말랑말랑이 아닌, 꼭 ‘몰랑몰랑’으로 써야한다)한 식감의 카라멜을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버터의 고소한 부드러움에 뒤이어 소금의 짭짤한 풍미가 따라온다.
이윽고 왈츠처럼 아주 풍성하면서도 은근하게 하모니를 이뤄내는 맛의 조합! 피스타치오 맛도 이에 지지 않는다. 맛볼수록 고소하고 진한 피스타치오의 유니크한 맛이 크림버터 풍미와 뒤섞이며 황홀한 맛을 낸다.
지치는 일과 속에서도 눈이 번쩍 뜨일 간식이 필요하다면, 이 멋지고 달콤한 듀오를 만나러 바로 달려가시라.
세상의 모든 커피 한 잔을 리스펙합니다.
TASTY JOURNEY COFFEE
지금 당신에게 커피가 필요하다는 건, 그게 어떤 일이었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며, 커피의 참맛을 느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일에 치여 ‘생존 커피’가 생활의 일부가 된 당신에게 아난티의 테이스티 저니 커피가 캡슐과 드립백으로 출시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스페셜티 등급 이상의 원두를 마스터 커핑 챔피언이 직접 로스팅하고 개발했기에 깊고 그윽한 맛을 머금고 있다.
달콤,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풍미가 진한 하우스 오브 플라워, 과일의 산미와 고소한 풍미가 균형을 이루는 카미노 리얼 중 어느 것을 골라도 감미로운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피곤함을 부디 너그러이 받아들일 수 있기를, 그리고 테이스티 저니 커피가 그 자리를 새로운 활력으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