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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타임즈

KOREA, APRIL 2021

새로운 아난티 저니가 시작됩니다

A Brand for value of time.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드는 아난티의 철학과 노력은 다른 리조트에서는 쉽게 시도할 수 없었던 체크인 정책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우리가 함께 하는 순간이 자주 찾아오는 것은 아니니까, 그 마음을 알기에 아난티는 오늘도 또다른 저니를 준비하는 중이다.

아난티 코드는 날마다 오후 2시 얼리 체크인

5월 3일, 아난티 코드가 객실 정비 체계를 대대적으로 재편성한다. 객실 정비 품질 향상과 정비 시간 단축을 위해 정비 인력과 점검 인원을 대거 충원했다. 청소기, 세척기 등을 비롯한 각종 청소 장비를 고성능 제품으로 교체하고, 린넨 침구류도 추가 구비해서 세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매뉴얼도 개편하며 정비 방식 고도화를 이룬 결과, 모든 객실 오후 2시 체크인 정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체크인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맥퀸 회원, 더하우스 투숙 고객 대상 드롭존 체크인 정책을 운영 중이다. 체크인 당일 오전에 서비스를 안내하고 객실을 사전에 배정한다. 고객이 드롭존에 도착하면 차량 안에서 등록 카드를 작성하고, 버틀러 직원이 미리 발급해둔 키를 받아 바로 입실하면 된다. 양손 가득 가방이 무거울 때는 러기지 서비스의 도움을 기억하자. 체크인 시에는 객실 현관 앞까지 모든 짐을 옮겨 주며, 체크아웃 이후에도 가방을 픽업해 프론트 또는 드롭존에서 보관해준다. 발걸음 가볍게 아난티 코드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아난티 남해 리뉴얼 이후 이용 가능 객실 확대

2018년부터 시작한 전체 객실 대규모 리노베이션 공사의 완료를 앞두고 있는 아난티 남해. ‘더하우스’ 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할 기존 그랜드 빌라 13동의 전면적인 리뉴얼은 리노베이션 대장정의 마지막 단계다. 아난티 남해는 객실 순차 리뉴얼을 거쳐 펜트하우스 A(45py)만 이용할 수 있었던 회원들이 펜트하우스 B(52py), 펜트하우스 C(35py), 이후 새로워진 더하우스(78py)까지, 다양한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혜택의 범위를 넓힌다. 2021년 5월 기준 B, C 타입에 투숙할 수 있으며, 더하우스 객실은 리뉴얼이 종료되는 7월 중순부터 예약 가능하다. 히노키 욕조와 여유로운 프라이빗풀이 신설되는 더하우스에서 머물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아 찾아온다. 드넓은 부지 덕에 활동 반경이 넓은 아난티 남해의 시설들은 어떻게 이동하면 좋을까? 객실과 주차장 등의 주요 동선을 편하게 오가실 수 있도록 카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손에 짐이 많다면, 빠르게 목적지로 이동하고 싶다면, 언제든 출동 준비 중인 카트와 함께 움직여보자.

편리하게, 안전하게 아난티의 비대면 서비스

지난 2월, 아난티의 모든 플랫폼은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서 비대면 체크아웃 서비스를 개시했다. 추가 결제 금액이 없을 경우 프론트에 유선으로 간편하게 체크아웃을 신청하면 끝. 아난티 코드의 경우 체크인 시점에 카드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면, 룸차지 요금이 발생해도 프론트에 방문하지 않고 퇴실해도 된다. 금액을 산정해 결제를 대행해 드리며, 상세 내역은 SMS 또는 이메일 등 원하는 채널로 공유 받을 수 있다. 객실키도 따로 반납할 필요 없다. 아난티는 비대면 체크아웃 서비스에 이어서 모바일 체크인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있다. 다가오는 7월, 아난티 코드를 필두로 내년에는 아난티 코브, 아난티 남해, 이어서 공사에 박차를 가하는 ‘아난티 앳 강남’까지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프론트에 들를 필요 없이 핸드폰을 사용해서 편리하게 체크인 신청을 마치고, 객실이 배정되면 아난티 앱을 통해서 모바일 키가 자동으로 발급된다. 고객의 시간은 아난티에게도 소중하니까, 오늘도 아난티는 뚜렷한 신념과 의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