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아난티 타임즈

KOREA, FEBRUARY 2022

어린 시절, 누구나 ‘겨울 낭만’ 하나쯤은 있잖아요

어디를 가야 할 지, 무엇을 해야 할 지, 부모 들의 고민이 늘어나는 아이들의 겨울방학.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휴식처를 찾고 있다면 이 기사를 주목. 숲 속을 탐험하며 자연과 친구가 되어 보는 숲 체험부터 워터하우스에서 패들보드를 배워 보는 새로움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아난티의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겨울을 겨울답게 보내는 아이들의 숲,
아난티 코드

자연에서 겨울의 낭만을 느껴보고 싶다면 아난티 코드를 방문해보자. 맥퀸즈 캠프의 파이어피트 앞 에 둘러 앉아 즐기는 마시멜로의 달콤함은 추위를 싹 녹여준다. 맥퀸즈 카페에서 마시멜로를 구매 후, 꼬치에 꽂아 파이어피트 앞에 앉아 마시멜로가 노 릇해질 때까지 구석구석 돌려가며 익혀주는 재미 가 쏠쏠하다. 달콤한 마시멜로와 커피 한 잔이면 따뜻하고 달콤한 겨울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매일 9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하며, 마시멜로 가격은 5천 원(3개)이다. 아이들이 직접 숲을 돌며 빙고를 완성 하는 ‘포레스트 빙고’도 빼놓을 수 없는 아난티코드 의 대표 액티비티다. 포레스트 빙고는 나무, 꽃, 곤 충 등 숲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을 주제로 자신만 의 빙고판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빙고 지도 와 모험 키트 가방을 들고, 가이드와 함께 숲을 방 문해 빙고판에 나뭇잎, 꽃잎, 곤충, 열매 등을 붙여 완성해 간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14시부 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6세부터 초등학교 저 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인당 4만 원이다.

남해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놀이터,
아난티 남해

아난티 남해에서는 겨울이 와도 아이들과 야외에 서 즐길 거리는 가득하다. 남해에 도착한다면 가 장 먼저 자작나무로 만든 친환경 자전거 딥답바 이크를 타고 아난티 남해의 푸른 잔디 정원을 누 벼보자. 페달이 없어 아이들이 직접 두 발이 땅에 닿은 상태로 탈 수 있어 안전하고, 스스로 균형 감 각을 익히기에도 좋다. 대여 및 반납은 이터널저니 에서 가능하며, 2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뿐 만 아니라 매주 월요일 17시에는 이터널저니 키즈 존에서 친구와 함께 오손도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키즈 시네마도 운영한다. 따뜻 한 물 속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는 겨울 액티비티의 또 다른 묘미다. 아난티남해 워터하 우스는 사계절 내내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되며, 메 인풀 외에도 노천탕, 키즈풀이 마련돼 취향에 맞는 풀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듯한 노천탕에서 가족과 함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며, 낮고 안전한 키즈풀은 아이들이 마음껏 물 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워터하우스 및 워치유 어스텝은 오전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날씨가 춥다면 실내에서 놀면 되지!
아난티 코브

아난티 코브에서는 매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진행한다. 2월에는 키즈 도미노, 나만의 천연 비누 만들기, 보트 항해사, 아이패드 드로잉, 핑거 프린트 아트, 별자리 프로그램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17시에 진행되는 키즈 도미노는 단계별 도미노 미션지에 따라 도미노를 완성해 보는 놀이다. 이터널저니 키즈존에서 진행하며,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워터하우스에서 패들보드를 타는 보트 항해사 프로그램도 인기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 13시부터 시 작하며, 7세부터 13세 어린이라면 참여 가능하다(선착순 참여, 무료).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별자리를 찾아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스타워즈 인 아난티'는 매주 토요일 19시부터 30분 간 이터널저니 키즈존 및 워터하우스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