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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제안

밤새 나를 읽는 시간

"내 영화에도 여성성, 아이다운 천진함, 동화적인 아름다운, 낙관주의, 설레임, 감사하는 마음, 쓸데없는 공상 같은 것들이 들어있다면 그건 정서경에게서 비롯한 것이다"
-영화감독 박찬욱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 <헤어질 결심>의 정서경 작가가 심야책방을 찾아옵니다.
세계적인 찬사를 받는 그의 시나리오 또한 지난한 노력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초기 시나리오를 책으로 출간한 『나의 첫 시나리오』.
많은 작가 지망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나침반이 될 책입니다.

영화, 드라마 등의 작품을 더 깊게 탐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북토크입니다.

작가와의 만남부터 밤샘독서까지 함께 읽는 즐거움을 제안하는 8월의 이터널저니 <심야책방>에 함께하세요🌙


정서경 작가

영화 및 드라마 작가.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깊이 있는 캐릭터 묘사로 많은 작품을 창조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드라마 <작은 아씨들(2022)> 등을 통해 여성 서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복잡하고 다층적인 스토리라인과 동화적인 캐릭터와 서사로 관객과 독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저서로는 첫 에세이 『나의 첫 시나리오』 외 『작은 아씨들 대본집』 공저 『돌봄과 작업』, 『헤어질 결심 각본』, 『아가씨 각본』 등이 있다.

이용안내

일시

8월 30일(금) 22:00~06:00
*북토크: 22:00~23:30

장소

아난티코브 이터널저니

대상 및 정원

만 16세 이상 (선착순 70명)

내용

작가 초청 북토크 및 자유 심야 독서

제공사항

음료 1잔 제공

신청방법

사전 예약
*티켓구매처: 이터널저니 온라인몰

참가비

20,000원/1인
*울프클럽 멤버 대상 무료(동반 1인 포함)

문의

051-604-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