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저니는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미니바가 아닙니다.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각으로 만든, 작지만 큰 세상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미니바는 왜 비싸야 하는가?’, ‘미니바는 여행자의 무엇을 해소시켜줄 수 있을까?’
이 물음의 대답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주머니에 가성비를 따지지 않게 해주고,
맥주 한 잔을 사기 위해 구태여 마트로 향하는 불편함을 해소해주면 그만입니다.
여기에 여행의 설렘을 이어줄 낯선 주전부리와 낯선 맥주 한 잔이면 미니바는 맡은 바 역할을 다한 겁니다.
미니바는 미니바다워야합니다.
그것이 테이스티저니입니다.
테이스티저니에는 전 세계가 담겨 있습니다.
북아메리카에서 건너온 주스, 이탈리아에서 날아온 원조 올리브 절임,
스페인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자란 감자로 만든 포테이토칩, 청정 노르웨이에서 만든 피쉬 캔,
길거리 음식과 마트템으로 소문이 자자한 태국의 소소한 주전부리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날 수 없었던 낯선 아이템으로 테이스티저니를 만들었습니다.
테이스티저니의 맥주 평균 가격은 4,000원. 스낵의 평균 가격은 2,700원.
무알콜 음료의 평균 가격은 2,400원입니다. 더 이상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