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가 제주도에 드디어 첫발을 내딛습니다

아난티는 적극적인 시설 투자와 차별화된 시설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독보적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내년에는 강남구 논현동에 ‘아난티 앳 강남’ 호텔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2023년에는 부산 기장에 아난티 코브의 약 두 배 규모인 ‘빌라쥬 드 아난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아난티는 최근 한라홀딩스와 제주도 플랫폼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세대 플랫폼 빌라쥬 드 아난티에 이어 제주에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4세대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울창하고 광활한 수림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주도 구좌읍에 조성

제주도 구좌읍 김녕리. 제주의 동북부에 위치했으며, 아난티의 4세대 플랫폼이 들어설 곳이다. 아직 그 누구도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천혜의 자연 자원이 보존된 최적의 장소다. 평탄하면서도 훼손되지 않은 광활한 수림이 펼쳐져 마치 아프리카나 동남아의 열대 우림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인근에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한 김녕 해수욕장, 함덕 해수욕장, 월정리 해수욕장 등이 자리해 푸른 제주 바다가 조망되는 매력적인 스폿이다.

36홀 골프장과 숙박·레저·문화시설을 모두 갖춘, 역대 최대 규모의 아난티 4세대 플랫폼

아난티는 제주도 구좌읍 김녕리 일원의 약 63만 평의 부지를 완전히 새롭고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63만 평의 부지는 약 54만 평 규모의 세인트포 골프장과 아난티 숙박 시설, 다양한 레저 및 문화 시설이 들어설 8만 6천 평가량의 배후부지로 구성되어 있다.

36홀 규모의 세인트포 골프장은 해발고도 약 80~130m의 천연 상록 수림대에 자리해 날씨 영향을 적게 받아 사계절 내내 라운드가 가능하다. 이미 최상급의 코스 환경을 갖추고 있어 추후 아난티만의 획기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한 시설 업그레이드가 더해진다면, 제주 최고의 골프 클럽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배후부지에는 아난티의 호텔 및 펜트하우스 등 숙박시설과 문화 시설을 선보인다. 지역의 최대 강점인 울창한 수림을 잘 보존하면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아난티의 대표 시설인 이터널저니, 워터하우스를 비롯해 갤러리,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체육 시설 등 제주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기준을 제시할 문화 공간이 탄생한다. 규모는 2023년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 단지 내에 오픈할 ‘빌라쥬 드 아난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단순한 휴양지의 개념을 넘어서, 제주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