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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타임즈

KOREA, NOVEMBER 2021

ASIA LEADING RESORT
‘ANANTI NAMHAE’

아난티 남해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리조트임을 입증했다. 아난티 남해는 지난 10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Asia's Leading Resort 2021)’ 부문과 ‘한국 최고의 리조트(South Korea's Leading Resort 2021)’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 첫 번째 수상, ‘한국 최고의 리조트’ 13번째 수상

아난티 남해의 이번 수상은 오픈 이후 첫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 부문 수상이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여행 업계의 침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한국 최고의 리조트는 무려 13번째 수상이다. 아난티 남해는 이로써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휴양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아난티 남해의 경쟁력은 끊임없는 시설 투자와 차별화된 콘텐츠가 기반이 됐다. 혁신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객실,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150개의 펜트하우스, 20개의 프라이빗 독채 빌라 등 전 객실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더욱 여유롭고 쾌적해진 공간으로 거듭났다. 2층 구조의 독채 객실 ‘더하우스(78평)’는 더하우스 풀, 더하우스 가든 2가지 타입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더하우스 풀은 넓고 깊은 야외 프라이빗 풀과 혼자만의 온천욕이 가능한 히노키탕을 갖추고 있다. 더하우스 가든은 온 가족이 여유롭게 BBQ를 즐길 수 있는 넓은 데크와 정원, 히노키탕이 마련돼 색다른 휴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플랫폼 내 신규 시설도 오픈했다. 지난 7월 문을 연 우아하고 이국적인 실내수영장 ‘워터하우스’가 대표적이다. 클래식하고 우아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워터하우스는 메인풀, 노천탕, 키즈풀을 갖추고 있으며, 4계절 내내 여유로운 물놀이가 가능하다. 라이프스타일숍·그로서리존·다이닝존이 결합된 새로운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 ‘모비딕’과 아난티만의 고유한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워치유어스텝’도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7번째 수상

아난티 남해의 차별화된 콘텐츠는 객실, 신규 시설뿐만 아니라 골프 코스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씨사이드(Sea-side) 골프 코스를 갖췄기 때문이다. 전장 7,200야드에 달하는 아난티 남해 골프 코스는 바다를 조망하는 11개의 홀과 바다에 접한 7개의 홀로 구성됐다. 바다와 접하는 오묘한 지형, 작은 섬들과 짙푸른 산에 둘러싸인 해안, 신선한 공기와 생생한 자연의 소리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골프 코스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를 증명하듯 아난티 남해는 2021년 월드 골프 어워즈(World Golf Awards)에서도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South Korea's Best Golf Hotel 2021)’로 선정됐다.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은 2014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 7번째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