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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타임즈

KOREA, MAY~JUNE 2025

새로운 미식 공간의 시작, ANANTI CHEESE BAGEL

아난티가 또 한 번, 감각적인 미식 공간을 선보였다.
빌라쥬 드 아난티의 클리퍼 B동 1층에 새롭게 자리 잡은 ‘아난티 치즈 베이글’은
단순한 베이커리가 아닌, 하나의 갤러리이자 경험의 공간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탁 트인 층고와 넓고 여유로운 동선은 일반적인 베이커리와 다른 분위기를 경험하게 한다.
빵이 진열된 공간은 마치 하나의 전시관처럼 구성되어 있어, 갓 구워낸 베이글을 감상하듯 둘러보게 된다. 이곳에서는 ‘빵’이 곧 ‘작품’이다.
주인공은 단연 아난티 치즈 베이글. 아난티의 스테디셀러 치즈빵을 재해석한 ‘오리지널 아난티 치즈 베이글’을 비롯해,
잠봉과 고메버터의 조화가 돋보이는 ‘잠봉 치즈 베이글’, 감태와 명란의 풍미가 어우러진 ‘감태 명란 치즈 베이글’까지.
입안 가득 다채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총 7가지의 독창적인 베이글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베이글뿐만 아니라,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약 28종의 제과류부터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치아바타, 크로와상 등 20여 종의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까지 곁들여져,
아난티의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 공간이 진짜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곡선으로 이어진 벽면을 따라 진열된 굿즈들은 ‘아난티 치즈 베이글’만의 위트를 담아낸다.
귀여운 로고를 활용한 모자, 티셔츠, 양말 등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은 물론,
베이글과 어울리는 그로서리 제품과 '아난티 앳 홈' 상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난티 치즈빵을 재해석한 베이글과 갤러리처럼 구성된 베이커리 공간.
아난티 치즈 베이글은 새로운 시선과 미각, 감각과 경험이 모두 머무는 공간이다.
아난티가 제안하는 새로운 베이커리 문화를 지금,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