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아난티 남해 골프 코스는 씨사이드에 인접한 7개의 코스,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11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다 한 가운데서 골프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총 면적
22만 평
홀수
18홀
코스 길이
7,244YD
HOLE 1
PAR 4HDCP 15
스타트 홀로, 10m 하향으로 자리 잡아 실제 비거리가 더 나아가게 합니다. 티 그라운드 앞쪽으로 아름다운 꽃을 심어 상쾌한 출발을 도우며, 무난히 파를 잡을 수 있는 홀입니다.
353yd (323m)
329yd (301m)
308yd (281m)
286yd (261m)
HOLE 2
PAR 5HDCP 7
좌 도그렉 홀로 IP점 좌측으로 공격적인 공략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방의 벙커는 공략 난이도를 높여주며 안착 시 세컨드 샷이 편해집니다. 파5의 긴 홀이지만 공격적인 골퍼라면 투 온 그린(TWO ON GREEN)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리하여 욕심을 낸다면 더블보기도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570yd (521m)
550yd (503m)
526yd (481m)
493yd (451m)
HOLE 3
PAR 4HDCP 12
정확한 티샷을 요구하는 홀입니다. 해안가 특성상 바람에 의한 발 방향의 변화로 우측 워터 해저드에 빠질 확률이 있습니다. 해저드를 고려한 정확하고 안전한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391yd (357m)
365yd (334m)
333yd (304m)
285yd (261m)
HOLE 4
PAR 3HDCP 8
아난티 남해 골프 코스를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홀입니다. 원래의 지형을 이용, 돌을 깎아 만든 홀로 그린 뒤편 수직으로 깎인 돌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바다를 건너 치는 난이도가 있는 홀이지만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그린을 향해 티샷을 날릴 때 이국적인 분위기에 매료되고 이곳만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착시를 고려한 샷만 한다면 무난히 온 그린(ON GREEN) 할 수 있습니다.
157yd (144m)
145yd (133m)
124yd (114m)
103yd (112m)
HOLE 5
PAR 5HDCP 17
계단식으로 조성된 티와 전략적으로 조성된 긴 홀이지만 장타를 치는 골퍼라면 해저드를 건너 쳐서 투 온(TWO ON)이 가능합니다. 또한 앵글이 도전적인 골퍼를 반기는 각도로 잡혀 있어 샷만 잘 날린다면 이글의 행운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571yd (522m)
533yd (487m)
502yd (458m)
464yd (424m)
HOLE 6
PAR 4HDCP 3
티 앞쪽에 있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와 그 위로 드리워진 무지개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명 코스입니다. 하지만 우측 그린 앞까지 펼쳐지는 워터 해저드와 그린 주위의 벙커들은 플레이들로 하여금 위압감을 느끼게 합니다.
413yd (378m)
391yd (357m)
370yd (339m)
349yd (319m)
HOLE 7
PAR 3HDCP 13
140m의 바다를 건너 쳐야 하기 때문에 샷의 부담이 느껴지는 파3 홀입니다. 에어프론을 확장해 세컨드 샷의 부담을 덜고, 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해 우측 연못을 시야가 트이게 계획하였습니다. 거리 조정을 정확하게 한다면 온 그린(ON GREEN)이 가능합니다.
178yd (163m)
159yd (145m)
141yd (128m)
119yd (108m)
HOLE 8
PAR 4HDCP 18
아난티 골프 클럽에서 가장 긴 파5홀입니다. 그린까지 오르막 지형으로, 오르막의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한 편 입니다.
387yd (354m)
359yd (328m)
337yd (308m)
310yd (283m)
HOLE 9
PAR 5HDCP 10
상향 홀이며, 전반부 라운딩을 마치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질 수 있는 홀입니다. 장타자, 정확한 샷의 구사자, 여성 골퍼 누구든 무난히 전반부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555yd (507m)
538yd (492m)
518yd (473m)
478yd (437m)
IN COURSE
파도를 가르는 샷, 씨사이드 골프코스의 매력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아난티 남해 골프 코스는 씨사이드에 인접한 7개의 코스,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11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다 한 가운데서 골프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총 면적
22만 평
홀수
18홀
코스 길이
7,244YD
HOLE 10
PAR 5HDCP 16
티 그라운드에 서면 10만 평의 파노라믹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홀입니다.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바다와 산, 그리고 잔디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 골퍼들 사이에 명문 코스로 회자되기에 충분한 홀입니다.
559yd (611m)
525yd (480m)
519yd (476m)
443yd (406m)
HOLE 11
PAR 4HDCP 9
우측에 갈대밭이 펼쳐져 있는 홀로 좁은 페어웨이와 그린 우측의 워터 해저드가 골퍼에게 위압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길고 넓게 뻗은 랜딩 존에 잘 안착시킨다면 투 온 그린(TWO ON GREEN)이 가능합니다.
395yd (361m)
374yd (342m)
344yd (314m)
321yd (294m)
HOLE 12
PAR 4HDCP 6
좌 도그렉으로 크게 우측 경사와 좌측 경사가 교차하는 특징이 있으며, 시야의 변화가 큰 홀입니다. 랜딩 존 우측이 크릭(CREEK)으로 형성된 경사지로 슬라이스의 부담이 있습니다. IP 지점까지 볼을 보내면 다음 샷이 수월해지며, 그린 공략도 무난합니다.
416yd (380m)
411yd (375m)
368yd (337m)
342yd (312m)
HOLE 13
PAR 3HDCP 11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티샷을 날릴 수 있는 홀로 바람의 영향을 받습니다.
162yd (148m)
136yd (125m)
125yd (115m)
111yd (101m)
HOLE 14
PAR 4HDCP 1
바다를 접한 홀로 바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넓은 페어웨이와 그린이 해풍의 피해를 막아줍니다. 핸디캡이 가장 높은 홀이나 바람의 영향을 고려한다면 한결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전망 좋은 그늘집 ‘클라우드 19’에서 쉬어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494yd (452m)
470yd (430m)
452yd (413m)
431yd (394m)
HOLE 15
PAR 4HDCP 4
그린과 주위를 감싸는 하얀 비치 벙커가 멋진 경관을 연출하는 홀로 인 코스(IN COURSE)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합니다. 이 홀에서는 티샷을 랜딩 존에 안착시키느냐의 여부에 따라 게임 성적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티샷을 랜딩 존에 안착시킨다면 투 온(TWO ON)이 가능하고, 짧은 티샷을 했다면 해저드의 영향을 받아 파도 힘들어집니다.
447yd (409m)
428yd (391m)
409yd (374m)
388yd (355m)
HOLE 16
PAR 3HDCP 5
그린 면이 넓고 트여 있어 공략법을 쉽게 정할 수 있는 홀입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가 그린 공략을 쉽게 허용하지 않도록 자리 잡았습니다. 앞쪽 벙커는 크고 얕은 깊이로 조성되어 있고, 후면의 벙커는 화산 분화구 같은 마운드의 경사면 앞쪽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185yd (170m)
164yd (150m)
147yd (125m)
116yd (108m)
HOLE 17
PAR 5HDCP 14
레귤러 티 기준 467m로 전형적인 파5 길이를 가진 홀입니다. 좌측 넓은 연못 너머로 보이는 포대 그린은 플레이어가 공격적인 샷을 구사하도록 하거나 그린 앞의 포벙커(PORBUNKER)가 장타를 과시하는 공격자에게 큰 위험이 되는 홀입니다. 첫 번째 랜딩 존에서 그린 공략에 신중을 가해야 하는 홀입니다.
542yd (496m)
518yd (473m)
498yd (456m)
466yd (426m)
HOLE 18
PAR 4HDCP 2
인 코스의 마지막 홀로 공략에 차별을 둡니다. IP 뒤쪽 지점에서는 그린 면과 그린 주변을 파악할 수 있어 공략에 유리하고, IP 앞쪽 지점에서는 그린 확인이 어려우며 벙커의 높이를 넘어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따라서 티그라운드에서 자신 있는 샷으로 타수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한 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