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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타임즈

KOREA, JANUARY~FEBRUARY 2024

파트너스: 더 밸런스 오브 라이프, 델픽

분주한 일상에서 조금의 여유를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아난티 앳 강남에서는 특별한 하이라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바로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델픽’과 함께하는 ‘TEA, Life & Balance’ 하이라이트. 이번 하이라이트는 분주한 도심 속 가장 사적인 시간을 제공하는 아난티 앳 강남에서 더욱 더 고요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도심 속의 수도원, 아난티 앳 강남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고요한 시간을 전하고 있는 델픽을 만나 그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차를 통해 전하는 삶의 균형, 델픽

델픽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고민의 시간을 마주할 때 ‘델픽’ 신전을 찾아와 신의 메시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간 것처럼, 차 한 잔에 마음을 내려놓고 삶 속의 균형을 찾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서양의 다양한 차를 특별한 경계나 격 식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차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차와 함께 풍요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 문화의 다양성과 미래에 대한 열린 마음을 전한다.

델픽에서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차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한 각 제품 고유의 스토리와 이를 즐기는 방법을 담은 설명서를 함께 제공한다. 가장 적절한 물의 양과 온도, 차의 다양한 향과 맛에 대한 세부적인 테이스팅 노 트까지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어 누구나 델픽의 차를 더 깊이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델픽을 이끌고 있는 유수진 대표는 국내에서도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차 문화를 일상 가까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 다. 델픽이 지향하는 차 문화는 개인의 취향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것이다. 일반적 으로 ‘차 문화’나 ‘다도’라고 하면 차의 종류와 그에 대한 지식을 해박하게 알아야 하고, 격식과 예절을 지켜야 할 것 같은 부담도 있다. 그러나 유수진 대표는 차 문 화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며, 격식만이 맛있는 차를 만들어주는 것 은 아니라는 진정 어린 마음을 전한다. 여러 종류의 차 중 내 취향에 맞는 차를 하 나씩 발견해 가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가볍게 즐기다 보면 차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처럼 델픽은 차를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친구나 취미로 여기며, 차를 통해 일상에 환기를 불어넣고 풍요로 운 삶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제안한다.

아난티 앳 강남에서는 겨울을 맞아 델픽과 함께 ‘TEA, Life & Balance’ 하이라이 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하이라이트를 통해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조금의 여유 를 만들어보고, 나의 취향에 꼭 맞는 차를 발견해보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