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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타임즈

KOREA, JANUARY 2021

아난티에서의 로맨틱한 ‘프라이빗 웨딩’

코로나19가 인륜지대사인 결혼 문화마저 바꾸고 있다.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3~5월, 여름이 끝나는 9~10월이 결혼 성수기였으나, 이제는 결혼 성수기란 말이 무색해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언택트 결혼식’이나 ‘스몰 웨딩’, ‘프라이빗 웨딩’이 새로운 결혼식 트렌드가 됐고, 해외여행 대신 남해, 제주도 등 국내 대표 여행지들이 인기 신혼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아난티에서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스페셜한 웨딩을 꿈꾸는 신혼부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로맨틱한 결혼식부터 낭만적인 신혼여행까지 아난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웨딩 서비스를 소개한다.

탁 트인 오션뷰가 매력적인 아난티 코브의 ‘프라이빗 웨딩’

바다를 조망하는 야외풀과 연결돼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난티 코브의 ‘라이브러리’는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완벽한 웨딩 스폿이다. 파노라마 오션뷰뿐만 아니라 통창으로 쏟아지는 자연 채광을 받으며 따뜻하고 로맨틱한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아난티 코브의 ‘프라이빗 웨딩’은 양식 또는 한식 코스 20인 식사, 케이크 및 샴페인 1병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패키지 가격은 300만 원으로, 1인 추가 시 15만 원이 추가된다. 최소 20명부터 최대 32명까지 수용 가능해 특별한 스몰 웨딩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에게 추천한다.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원한다면 200만 원 상당의 플라워 패키지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국내 대표 신혼여행지로 떠오른 아난티 남해, 남해의 연인

코로나19 장기화로 신혼여행지를 국내로 선택하는 신혼부부가 늘면서, 아름다운 바다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아난티 남해가 각광받고 있다. 아난티 남해는 이국적인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를 보며 신혼부부가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어 신혼여행지로 손색없는 곳이다. 아난티 남해가 선보이는 <남해의 연인>은 신혼부부가 로맨틱한 추억을 가득 만들 수 있는 패키지다. 펜트하우스, 디럭스플러스스위트, 그랜드빌라 등의 객실을 제공하며, 아난티의 스몰 케이크 및 입욕제도 증정한다. 또한, 다모임의 조식과 이터널저니의 대표 메뉴로 구성된 커플 세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패키지답게 화관, 웨딩베일, 보타이, 카메라 삼각대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촬영 소품도 대여해 준다.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 <남해의 연인>의 가격은 펜트하우스 주중 616,000원부터(2인 기준, 부가세 포함)이며,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동화 같은 결혼식을 꿈꾼다면 아난티 코드의 ‘숲속 프라이빗 웨딩’

영화 속 주인공처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웨딩을 계획한다면 아난티 코드의 ‘숲속 프라이빗 웨딩’에 주목해 보자. 아난티 코드의 울창하고 푸릇푸릇한 숲과 함께 소규모 야외 결혼식과 간단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아난티 코드의 ‘A하우스’도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웨딩 공간으로 제격이다. 뛰어난 음향 및 조명 시설을 갖춘 ‘A하우스’는 5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분리 예식으로 진행되며, 식을 마친 후 레스토랑 B홀에서 식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