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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타임즈

KOREA, NOVEMBER~DECEMBER 2022

오늘 밤, 와인이 필요해

아난티 펜트하우스에서 특별한 밤을 계획했는데 와인을 깜빡했다고? 걱정은 그만.
센스있는 아난티가 품질 좋고, 가성비까지 좋은 테이크 아웃 와인을 꼼꼼히 골라놨다. 지금 바로 이터널저니와 캐비네 드 쁘아쏭으로 향하시라!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몰도바 와인

동유럽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있는 나라, 몰도바에서 탄생한 와인.
4개의 와인산지에 140여 개의 와이너리가 있으며 전통의 와인 생산 기술과 현대적인 혁신을 조화하여
맛있고 질 좋은 와인을 생산한다.

라다치니 빈티지 까베르네 소비뇽_2만 4천원
@아난티 남해 이터널저니

시작은 ‘귀여운 야옹이’ 화이트 와인으로

루갯은 프랑스 가스코뉴 지방의 방언으로 고양이를 뜻한다.
레몽과 자몽, 라임 등의 상큼한 아로마가 강렬하게 느껴지며 시트러스 풍미가 입 안을 감싼다.
은은한 흰 꽃 향기와 허브가 주는 상쾌함이 있어 주량이 강하지 않은 사람들도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

루갯옐로 _2만 5천원
@아난티 남해 이터널저니

마츠 시리즈 중 가장 ‘악당 같은 와인’

농장에서 일하는 남자 농부들의 얼굴이 레이블로 되어 있는 마츠 시리즈.
마츠 엘 피카로는 마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젊은 세대를 표방하는 와인이다.
용맹하지만 버릇없고 불규칙하고 반항적인 청년의 특성을 부여했다고 한다.
체리, 블루베리와 같은 산뜻한 과일향을 가지고 있으며 거친 복합적 풍미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레드와인이다.

마츠엘피카로_2만 5천원
@아난티 코브 캐비네 드 쁘아쏭

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샴페인

“나는 샤넬 No.5를 입고 잠이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마릴린 먼로의 말에 유명해진 이 와인은 신선한 향기와 감귤류의 상큼한 향기가 조화를 이룬다.
상쾌하고 시원한 과일맛에 이어 마무리를 장식하는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식후주로도 좋다.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_9만 5천원
@아난티 코드 살롱 드 이터널저니

디저트계의 희귀템, 러블리 로제 와인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대표 3가지 포도 품종을 블렌딩하여 만드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투명한 병에 담긴 핑크빛 원액이 인상적이다.
식후에 즐기는 디저트 와인으로 많이 사용되며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제품이기도 하다.

룩벨레어 럭스 로제 기프트박스_8만원
@아난티 남해 이터널저니, 아난티 코드 살롱 드 이터널저니

개척자가 된 범죄자들의 이야기 속으로

19 크라임스는 실제로 강제 이주 형벌을 받은 역사 속 인물들을 레이블로 넣어
그들이 새로운 삶을 만들어간 개척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와인이다.
그중 19 크라임스 레드 블렌드 레이블 인물은 아일랜드 출신의 시인으로
바디감과 풍미 또한 강렬하고 낭만적이다.

19 크라임스 레드 블랜드_2만 9천원
@아난티 코브 캐비네 드 쁘아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