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난티는 단순히 미각을 만족시키는 단계를 넘어, 음식을 만드는 이의 삶과
그 안에 담긴 태도가 전해주는 깊은 울림에 주목합니다.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으로 묵묵히 헌신해 온 마스터들의 진심이
아난티 셰프 시리즈 <TASTE, DEEPLY DESIGNED>는 독창적인 미학을 지닌 마스터들과 함께
아난티만의 감각적인 다이닝 시퀀스를 설계하는특별한 여정입니다.
그 두 번째 기록을 장식할 주인공, 사람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손길로
귀한 한 상을 차려내는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를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활기로 가득한 도마 앞, 눈빛만 봐도
손님이 원하는 맛을 척척 알아채며 전 세계의 입맛을 매료시킨 김미령 셰프.
그녀의 한식은 미리 정해진 정교한 레시피보다,
마주하는 이들에게 온전한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깊은 '애정'에서 출발합니다.
꿈꾸던 무용수의 길 대신 앞치마를 둘러야 했던 서글픈 순간에도,
가족을 돌보기 위해 묵묵히 솥 앞을 지켰던 시간은
그녀에게 음식을 대하는 가장 정직한 태도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일에 몰두하느라 산통마저 삼켜냈던 나날과 쉬는 날조차 배움을 갈구하며 다져온 시간들은,
오늘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김미령 셰프만의 넉넉하고 깊은 내공이 되었습니다.
기계로 빚어낸 정갈함 대신 손끝 묻어나는 다정한 인심.
만드는 이의 온기가 고스란히 배어 있어야 진짜 ‘음식’이 된다는 그녀의 확고한 신념은,
이제 아난티의 품격 있는 주방과 만나 격식과 정겨움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하루를 위로해 온 김미령 셰프의 정성 어린 상차림이,
밤바다의 낭만이 흐르는 ‘아난티 코브 야(夜)식당’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컬래보레이션은 형식적인 틀에 얽매이기보다 손님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정을 나누는 이모카세 고유의 철학을 아난티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냈습니다.
셰프가 새벽부터 정성스레 선별한 제철 산물에 아난티의 창의적인 터치를 더한 만찬,
그리고 밤의 정취를 한층 부드럽게 감싸줄 정성 어린 전통주 페어링을 선보입니다.
셰프가 테이블마다 직접 요리를 완성하고 건네며 미식의 생동감을 전하는 특별한 만남.
아난티가 준비한 스페셜 기프트와 함께 단 이틀간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되는
온기 가득한 만찬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 7월 18일 (토요일)
19:00 ~ 21:30
150,000원(1인) *스페셜 만찬 및 전통주 페어링 포함
아난티 코브 타운 내, 코브 夜식당
코브 夜식당 051-604-7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