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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제안

밤새 나를 읽는 시간

한 달에 한 번, 한밤 중 이터널저니의 문이 조용히 열립니다.
한 낮의 소란이 잦아든 밤, 책장 사이를 거닐며 나만의 문장을 찾아봅니다.
새벽에 만나는 작가와의 만남도 특별합니다.
이 조용한 시간을 통해 나만이 아니라는 위안을 받을 수도 또 다른 세계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심현보 작사가

작사가, 가수, 싱어송라이터, 홍익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

작사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1992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키 작은 나무>로 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2000년대 신승훈, 이수영, 박혜경, 박정현, 성시경 등과 함께 작사, 작곡가로 히트곡을 많이 만들었다.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양희은 <늘 그대>, 윤미래 <시간이 흐른 뒤> 작사,
유리상자 <사랑해도 될까요>, 디에이드 <묘해, 너와>, 박혜경 <하루> 작사,작곡이 대표적인 예.

사사롭고 소소한 감정도 그를 거치고 나면
의미 있는 삶의 기록이자 붙잡아 두고 싶은 마음이 되곤 한다.

일상의 언어와 비일상적 언어를 가삿말에 절묘하게 사용하는 작사로 유명하다.
저서로는 ⌜작사가의 노트⌟ , ⌜가볍게 안는다⌟ , ⌜늘 그대⌟ 가 있다.

이용안내

일시

4월 26일(금) 21:00~06:00
• 21:00 ~ 22:00 입장안내/티켓등록/자유독서
• 22:00 ~ 23:00 북토크 및 Q&A
• 23:30 ~ 06:00 자유독서

장소

이터널저니

대상 및 정원

- 18세 이상 성인 70명
- [아난티 컬처클럽] 울프클럽 멤버

내용

일상적 글쓰기와 작사가의 말, [늘 그대] 북토크

제공사항

커피(아메리카노) 또는 허브티 1잔 제공

신청방법

사전 예약

참가비

20,000원/1인
*울프클럽 멤버 대상 무료(동반 1인 포함)

문의

051-604-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