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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제안

밤새 나를 읽는 시간

한 달에 한 번, 한밤 중 이터널저니의 문이 조용히 열립니다.
한 낮의 소란이 잦아든 밤, 책장 사이를 거닐며 나만의 문장을 찾아봅니다.
새벽에 만나는 작가와의 만남도 특별합니다.
이 조용한 시간을 통해 나만이 아니라는 위안을 받을 수도 또 다른 세계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황석희 번역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번역가.
20세기 폭스 코리아, 소니 픽처스 코리아가 배급하는 영화 대부분을 번역한다.

영화 <데드풀>의 B급 감성을 찰지게 번역하여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한 작품의 번역을 위해서 원작의 세계관 이해부터 시작해 용어와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데 집중한다.

이런 디테일에 대한 몰입은 콘텐츠 매니아들의 취향을 그대로 저격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이모지를 넣고, 엔딩 크레딧에 "번역: 황석희" 라는 자막을 띄우는 등 남다른 면모를 보인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번역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용안내

일시

3월 29일(금) 21:00~06:00
• 21:00 ~ 22:00 입장안내/티켓등록/자유독서
• 22:00 ~ 23:00 북토크 및 Q&A
• 23:30 ~ 06:00 자유독서

장소

이터널저니

대상 및 정원

- 18세 이상 성인 70명
- [아난티 컬처클럽] 울프클럽 멤버

내용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 『번역 : 황석희』 신간 북토크

제공사항

커피(아메리카노) 또는 허브티 1잔 제공

신청방법

사전 예약

참가비

20,000원/1인
*울프클럽 멤버 대상 무료(동반 1인 포함)

문의

051-604-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