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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제안

살롱 음악회

연주자의 거실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클래식 연주회에 초대받는 느낌!
아난티에서 살롱 드 무지끄와 함께 클래식을 가장 가까이, 그리고 가장 깊이 느낄 수 있는 <살롱 음악회>를 시작합니다.
매달 다른 테마로 진행될 <살롱 음악회>는 오후의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오늘, 클래식 하실래요?

이용안내

일시

8월 31일(목) 14:00

장소

살롱 드 이터널저니

대상 및 정원

성인 30명(어린이 관람 시 보호자 동반 필수)

타이틀

Works for Solo Violin

연주자

박진수/바이올린
감각적인 테크닉과 섬세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는 미국과 벨기에, 스웨덴에서의 음악 공부를 거쳐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어린 나이에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이탈리아 에우테르페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벨기에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Triomphe de l'Art 1위, 독일 쾰른 실내악 콩쿠르 콰르텟 부분 1위, 뉴욕 국제 음악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연이어 수상하였다. 2019년 한국에서의 첫 독주회를 시작으로 실내악 연주와 솔리스트를 넘나드는 연주자로 호평받고 있다. 2023년 1월에는 소니 클래시컬에서 데뷔 앨범 《회상(REMINISCENCE)》을 발매하기도 했다.

내용

바이올린을 두고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가장 완벽한 악기라고 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네 번째 <살롱 음악회>에서는 바로크 시대부터 낭만주의 시대에 걸쳐 활약하던 대표 작곡가들의 무반주 바이올린 곡들을 통해 음악사의 흐름과 바이올린의 매력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대극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섬세한 현의 떨림과 활의 움직임을 살롱 음악회에서 만나보세요.

연주

J.S Bach Partita no. 3 in E Major
Ysaÿe Violin sonata no. 4
Kreisler : Recitativo and Scherzo
Paganini caprice no. 24
* 연주곡은 기획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공사항

커피(아메리카노) 또는 티 1잔 제공

신청방법

사전 예약 / 입장 시 아난티 APP 확인

참가비

20,000원/1인
*아난티 컬처클럽 울프클럽 멤버 - 무료

이용문의

031-580-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