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좋아하시나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고전을 '쾌락적 읽기'로 안내해줄 친절한 가이드가 심야책방을 찾아옵니다.
책의 제목처럼 <금빛 종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고전문학의 강렬한 매력을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 텍스트힙의 코어가 세계문학전집 아니겠어요?
세계문학전집 중 다섯 권을 소개하는 <금빛 종소리>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고전탐독의 즐거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와의 만남부터 밤샘독서까지 함께 읽는 즐거움을 제안하는 11월의 이터널저니 <심야책방>에 함께하세요. 🌙
카피라이터로 오래 근무했다.
2017년부터 YES24 팟캐스트 <책읽아웃>을 통해
많은 작가들과 작품을 소개하고 재조명했다.
변화하는 시대 속 유연하고 강인하게 살아가는 태도를 강조한다.
대중에게 친숙한 글쓰기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저서로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말하기를 말하기>, <힘빼기의 기술>,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공저)>, <빅토리 노트(공저)>가 있다.
11월 29일(금) 22:00~06:00
*북토크: 22:00~23:30
아난티코브 이터널저니
만 16세 이상 (선착순 100명)
작가 초청 북토크 및 자유 심야 독서
음료 1잔 제공
사전 예약
*티켓구매처: 이터널저니 온라인몰
20,000원 (1인 기준)
*RIM.2 이상 멤버 대상 무료(동반 1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