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낯선 거리를 걸으며 새로운 환경을 접하고, 책을 읽으며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죠.
여행을 가고, 책을 읽는다는 건 어쩌면 '새로운 나'를 만나고 '완성하는 과정'이 아닐까요?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지적인 문화공간, 이터널저니에서
'나를 완성 시키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아주 특별한 세 명의 작가를 초청합니다.
세 명의 작가는 각각 그림책, 피아노, 글쓰기에 관한 책을 출간했습니다.
공통적으로 이런 행위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삶을 고찰했다고 이야기 하죠.
세 번의 북토크를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고 완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무루(박서영) - 내가 쓰는 빈 칸의 이야기들]
-5/26(목) 19:00
[김겨울 - 김겨울과 함께하는 오후의 피아노]
-6/11(토) 14:30
[이슬아 - 글쓰기와 함께 다시 태어나기]
-8/13(토) 14:30
이터널저니
각 회차별 50명(전연령 참여 가능)
20,000원 (커피 1잔 제공 포함)
사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