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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제안

길 후 개인전
《불이(不二)》

이번 전시는 2021년 학고재에서 개최된 《혼돈의 밤》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입니다.
작가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구작 10점과 새롭게 선보이는 평면 및 조각 50여 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불교 경전인 『유마경』에서는 대립을 떠난 경지를 ‘불이(不二)’라 부릅니다.
선과 악, 빛과 어둠, 내 것과 내 것 아닌 것의 경계가 사라져 일체 평등한 경지가 불이의 의미입니다.
번뇌가 즉 보리이고, 보리가 즉 번뇌라는 뜻이며 [煩惱卽菩提], 생사와 열반에 구분이 없음을 뜻합니다.

이용안내

기간

2024년 8월 1일(목) ~ 2024년 10월 1일(화)

운영 시간

매일 10:00 ~ 18:00(17:00 입장 마감)

장소

아난티 컬처클럽(빌라쥬 드 아난티 엘.피. 크리스탈 1층)

이용 방법

무료 입장

관람 안내

전시장 내부가 혼잡할 경우 입장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지원되지 않으며, 현장 이용 금액에 따라 할인 적용됩니다.
주말 입출차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