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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은 아난티 브랜드 영감의 원천입니다.

“Timeless beauty in the great nature have always been a source of inspiration for the Ananti.”

순수한 용기와
열정으로부터의 출발

그 동안 아난티는 남들이 어렵다고 피하거나
불가능하다고 포기하는 기회를 잡아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왔습니다.

당시로서는 불모지와 다름없는 장소들에서
의미 있는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옳다고 믿는 일을 밀어붙일 수 있는 순수한 용기와 열정,
그리고 진정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는 아난티 남해(구 힐튼 남해)입니다.
2003년 10월, 24년간 버려져 있던 남해 갯벌을 마주했을 때, 씨사이드 골프 코스와 아름다운 리조트를 위한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우리의 믿음대로 2006년 10월 오픈한 아난티 남해는
리조트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막중한 책임감과 금강산의 절경을 거스르지 않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 때문에 용기 낼 수 있었습니다.

2008년 5월,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모습을 드러냈던
금강산 아난티는 현재 아쉽게도 역사 속에 남겨져 있습니다.

전혀 다른 경험의 공간과 시간

2007년 8월, 우리는 아난티 골프 클럽(구 리츠칼튼 CC)을 전부 부수고,
기존 한국에 없던 진정한 컨트리 클럽을 만들자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3년 간의 공사 후, 2010년 5월 아난티 골프 클럽은 골프 라운딩, 테니스, 수영을 하거나 글램핑,
트레킹을 통해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아난티 골프 클럽은 고객들에게 ‘숲 속으로 떠나는 여행’처럼
전혀 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새로운 클럽 문화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모순된 바람의 조화

이후 아난티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남들과 다른 여행’으로 이어졌습니다.

남다른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것은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심심하지 않고, 산과 바다는 좋지만 벌레나 불편함은 싫은, 모순된 바람이 충족되는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016년 3월 오픈한 아난티 코드, 펜트하우스는 천혜의 자연 속에 자리하며, 견고하게 지여진 ‘숲 속의 요새’입니다.

압도적으로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지만 원한다면 언제라도 숲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도 공존합니다.

2017년 선보인 아난티 코브 역시 고객의 상반된 니즈를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바다 위의 성’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아난티 코브는 정적인 휴식과 활기찬 활동들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에, 각자 취향대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프라이빗한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와 대중적인 앳 부산 코브 호텔, 그리고 모든 활동들의 중심이 되는 아난티 타운이 모여, 각자 다른 바람을 충족시켜 줍니다.

새로운 여정

이렇듯 아난티는 일상 속에 있는 집, 사무실 그리고 시간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아난티가 존재해야 하는 장소, 디자인, 그리고 그곳에 담길 의미 있는 이야기들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결과를 장소와 디자인에 담아왔습니다.

그렇기에 장소에 맞는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을 담는 디자인,
그 장소에서 줄 수 있는 경험들의 조화를 소중하게 여깁니다.

앞으로도 아난티는 고객의 가치 있는 삶과 시간을 위해 존재할 것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여정을 지속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