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농장은 농약 없이 수경 재배를 통해 샐러드용 작물과 허브류를 키웁니다.
고효율의 광합성용 LED 램프가 따뜻한 볕이 되고, 물과 배양액이 너른 흙의 역할을 하죠.
채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온습도를 맞춰주고, 아픈 곳은 없는지 살피며 튼튼하게 자라도록 돕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난 식재료는 샐러드로, 쌈채소로, 깊은 향을 내는 허브로, 숲을 옮겨온 듯 건강한 식탁을 만들죠.
아난티 농장에서 싹을 틔운 푸릇푸릇 채소들. 작물의 육묘 상태에 따라 매일 판매하는 상품이 바뀌지만,
날마다 기분 좋은 식물들이 인사를 건넵니다.
09:00 ~ 21:00
라포레 입구, 스마트팜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감싸는 <버터헤드 그린 Butterhead Green>
선명한 보랏빛 컬러가 샐러드에 생기를 더하는 <롤로 로사 Lollo Rossa>
아삭한 식감과 쌉싸름함의 조화 <유럽 로메인 European Romaine>
부드러운 단맛에 씹을수록 퍼지는 고소함 <카이피라 Caip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