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NTI NEWS
끊임없는 노력과 성장을 이어가는 아난티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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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압도적 디자인과 퀄리티로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다
APEC CEO SUMMIT KOREA 2025 공식 스폰서 선정

2025년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의 공식 행사장과 VIP 숙소로 아난티 코브와 빌라쥬 드 아난티가 선정됐다.
아난티가 선택된 이유는 명확하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다.” 이 한 문장이 아난티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이번 APEC CEO Summit은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세계 경제와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다.
동시에, 한국의 문화적 감각과 서비스 수준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다.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이 자리에서, 아난티는 대한민국의 품격과 환대를 세심하게 준비한다.
객실 하나, 서비스 하나,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으며, 방문하는 리더들이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과 시간을 세심하게 설계했다.
한국에서 20년 만에 열리는 이번 APEC CEO Summit의 성공적인 여정에 함께하며, 아난티는 한국의 이름을 세계 무대에서 한층 더 빛나게 할 예정이다.


아난티가 스무살 성인이 되었습니다!
잘 키워주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6년, 바다 앞 작은 언덕에 하나의 마을을 짓고자 했던 꿈으로 아난티가 시작됐다. 그 막연했던 시작은, 어느새 스무 해의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처음부터 아난티는 효율보다 이야기를, 구조보다 생각을 먼저 고민했다. 보이지 않는 감각과 사유까지 공간에 담고자 했던 집요함은 결국 아난티만의 독창성으로 이어졌다.
해안, 숲, 도심 등 각기 다른 장소에 적합한 건축과 경험을 설계하며 아난티는 하나의독립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해안선을 닮은 곡선, 숲의 그늘 같은 벽, 도심의 리듬을 품은 구조.
모양은 달라도, 언제나 아난티 다운 방식으로 존재해 왔다. 20년이라는 시간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시간을 관통해온 ‘방식’이었다. 앞으로도 아난티는 자기만의 언어와 리듬으로 공간을 이야기해 나갈 것이다.


강남에서 누리는 1만 원의 행복

잠시 멈췄던 비앙드의 점심이 다시 돌아왔다. 도심 한복판, 익숙한 공간에서 느긋하게 마주하는 점심 한 끼는 바쁜 일상 속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여유가 되어준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두 가지.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커리는 산뜻한 산미와 은은한 채소의 풍미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한 접시, 연어 샐러드는 탱글한 연어와 신선한 채소로 완성한 깔끔한 구성이다.
혼자 오기에도, 함께 오기에도 부담 없는 구성이다. 빠르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잠시 속도를 늦춰도 괜찮은 시간이 비앙드에 준비되어 있다.

시간│ 월요일-금요일 11:30-13:30 *주말 런치 휴무
장소│ 이터널저니 강남 B1F
가격│ 10,000원
문의│ 02-2190-4181


남해 이터널저니 레스토랑이 새롭게 문을 엽니다.

이터널저니 레스토랑&카페, 남해의 바다와 산이 한눈에 펼쳐지는 곳. 아난티 남해의 이터널저니 레스토랑&카페는 풍경만큼 여유롭고 따뜻한 식사를 선사한다. 포케, 로띠, 피자,파스타, 치킨 플래터, 해산물 튀김까지.
가볍게 즐기기 좋은 브런치 메뉴부터 여럿이 나누기 좋은 다이닝까지, 입맛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갓 구운 빵과 커피 향이 은은한실내, 그 너머로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은 그 자체로도 잠시 머물고 싶은 이유가 된다.
여행 중 쉬어가고 싶을 때, 이터널저니가 가장 자연스러운 목적지가 되어줄 것이다.

이터널저니 카페│ 09:00~20:00 (Last Order 19:30)
이터널저니 레스토랑│ 11:00~18:00 (Last Order 17:00)
장소│ 아난티 남해 펜트하우스 7동 1층(이터널저니 내 1층)
문의│ 055-860-0688


젤라또에 진심인 곳, 이번엔 하몽입니다.

빌라쥬 드 아난티의 젤라또×아난티에서 이번엔 하몽과 젤라또, 크루아상이 만났다.
신메뉴 ‘하몽 젤라또 & 크루아상’은 자연방목 이베리코 흑돼지로 만든 하몽에 토스카나산 올리브오일, 트러플 오일, 통후추를 더해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프렌치 바닐라 젤라또와 소금 우유 젤라또, 직접 구운 크루아상, 그리고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함께 어우러지며 단짠의 밸런스를 입안 가득 채운다.
디저트와 브런치 사이, 그 어디쯤. 가장흥미로운 조합을 즐기고 싶다면 이 메뉴를 추천한다.

시간│ 11:30~19:00
장소│ 빌라쥬 드 아난티 클리퍼 C동 1층, 모비딕마켓
가격│ 18,000원
문의│ 051-662-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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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휴식, 골프를 모두 품은 아난티 클럽 제주에서 더 오래, 더 깊이 쉬어가길.